오세훈 "폭우 피해 직접 챙길 것…모든 선제적 조치"

입력 2022-08-09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이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수해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이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수해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등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피해지역을 직접 챙기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시장으로서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불편을 겪으신 피해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피해가 컸다. 동작구,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등 서울 시내 곳곳이 침수되고 정전돼 큰 불편을 겪으셔야 했다"며 "일부 지하철역은 역류와 침수로 가동이 멈췄고, 학원가에서는 아이들의 발이 묶이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구작업을 신속히 잔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침수된 지하철역 11곳 중 10곳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고, 9호선 동작역은 오후 2시에 개통 예정이다. 침수된 지하차도 11곳 중 8곳은 복구 완료됐고, 개포·염곡동서·동작 지하차도는 오늘 중으로 복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모레까지 강우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피해지역, 위험지역은 최대한 직접 챙기겠다. 모든 자원을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반도체 감산 결정할까…실적 발표 앞두고 복잡한 ‘셈법’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전세사기 가담 중개사 자격 취소…내달 대책 발표”
  • “손실보상 때문에 안했다?”…코로나19로 자영업자 폐업 오히려 감소
  • '진술 거부' 이재명 "천화동인 1호와 관련 無"…유동규와도 선 그어
  • 대통령실 “MB, 건강 회복하면 중동특사 검토”
  • 비욘세, 두바이 공연 후 성 소수자 반발 이유…1시간 개런티만 300억
  • 손흥민, “이런 골 필요했다” 멀티골로 찾은 자신감…평점 9.1 MOTM 선정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무서운 상승세…5회 만에 시청률 10% 눈앞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29,234,000
    • +1.11%
    • 이더리움
    • 2,00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170,500
    • +1.37%
    • 리플
    • 516.3
    • -0.21%
    • 솔라나
    • 30,440
    • -0.81%
    • 에이다
    • 486.6
    • -0.37%
    • 이오스
    • 1,382
    • +0.29%
    • 트론
    • 80.06
    • +1.6%
    • 스텔라루멘
    • 116.8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50
    • -0.45%
    • 체인링크
    • 9,245
    • +0.33%
    • 샌드박스
    • 932.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