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 소주병 투척 40대 남성…징역 3년 구형

입력 2022-07-06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앞에서 소주병이 날아와 경호원들이 박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다. 
 (뉴시스)
▲3월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앞에서 소주병이 날아와 경호원들이 박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40대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5일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임동한) 심리로 열린 A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진술을 번복해 주장에 신빙성이 없고, 반성하고 있지 않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A 씨는 3월 24일 낮 박 전 대통령이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 도착해 인사말을 할 때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소주병은 박 전 대통령 3m가량 앞에 떨어졌다. 파편은 박 전 대통령 1m 앞까지 튀기도 했으나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다.

또 A씨는 범행 당시 박 전 대통령에게 던질 소주병뿐만 아니라 경호를 위해 설치한 철제 펜스 등을 끊기 위한 쇠톱, 커터칼 등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박 전 대통령이 인혁당 사건에 대해 사과하지 않아 범행했다고 했다. 다만 A씨는 인혁당 사건 피해자들과는 연고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10,000
    • +1.31%
    • 이더리움
    • 3,438,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1.41%
    • 리플
    • 2,012
    • +0.55%
    • 솔라나
    • 124,100
    • -0.16%
    • 에이다
    • 358
    • +0.28%
    • 트론
    • 479
    • +0.84%
    • 스텔라루멘
    • 229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1.43%
    • 체인링크
    • 13,380
    • +0.53%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