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스마오, 1조 규모 채무불이행

입력 2022-07-04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 채권 원리금 미상환

▲중국 시민들이 베이징 중심상업지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베이징/EPA연합뉴스
▲중국 시민들이 베이징 중심상업지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베이징/EPA연합뉴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스마오(世茂·shimao)가 만기일인 3일 10억 달러(약 1조2990억 원) 규모의 역외 채권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마오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신고서에서 역외 채권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했으며 현재 채권단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오는 “재융자 불확실성, 어려운 운영 및 자금 조달 때문에 신용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했고 특정 역외 채권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판매 기준 중국 14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스마오는 당국의 부동산 시장 규제 후폭풍으로 최근 유동성 위기에 내몰렸다.

회사 측은 성명을 통해 자금 조달을 위해 약 20개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당국의 규제 완화로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금 유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79,000
    • +0.85%
    • 이더리움
    • 2,627,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0.4%
    • 리플
    • 1,719
    • -0.17%
    • 솔라나
    • 110,500
    • -1.16%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502
    • +1.62%
    • 스텔라루멘
    • 314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0.5%
    • 체인링크
    • 12,000
    • +0.33%
    • 샌드박스
    • 84.38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