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메시, 떠돌이 되나…“PSG 계획에 메시 없다” 매각설 솔솔

입력 2022-07-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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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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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7년간 몸담았던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이적했던 리오넬 메시(35)가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PSG에서도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최근 “PSG가 메시를 내보내려 하고 있다”, “PSG의 계획에 메시가 포함돼있지 않다”는 등의 보도를 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PSG는 메시가 가능한 한 빨리 팀에서 떠나야 할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더 경쟁력 있는 팀 구성을 위해서는 적합하지 않은 선수로 판단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PSG에 합류한 메시는 이적 초기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과 묶여 ‘MNM’이라 불리는 등 PSG 공격의 주축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프랑스 리그앙 26경기 6골 15도움에 그치는 등 이름값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였다.

메시는 PSG 입단 당시 단년 계약에 2023년까지 1년 연장 옵션이 걸려있었으나 옵션이 발동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태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추진하던 음바페에 막대한 권한을 주며 잔류시켰다. 이에 메시와 네이마르의 입지도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두 선수의 높은 몸값을 감당할 구단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코페는 “다만 두 선수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이들을 영입할) 마땅한 팀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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