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아래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https://img.etoday.co.kr/pto_db/2022/05/20220523200529_1755788_599_391.jpg)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아래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화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21도 △청주 17도 △대전 15도 △대구 18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제주 18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4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