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막말논란에 자진사퇴…윤석열 대통령실 첫 낙마

입력 2022-05-13 1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뉴시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뉴시스)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13일 막말 논란에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첫 낙마다.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들에 보낸 공지를 통해 “김 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김 비서관은 야권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부적절한 인사라는 비판이 나와 사퇴 혹은 해임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같은 날 BBS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인사권은 존중돼야 하지만 이번 인사가 국민의 상식에 과연 부합하는지 살펴봤을 때 적절치 않았다”며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논란을 낳아 국민에 상처가 될 부분도 충분히 많다”고 지적했다.

김 비서관은 과거 페이스북을 통해 동성애를 ‘정신병’,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 표현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사과문을 냈지만, 해당 글에서도 동성애를 흡연과 같은 치료 대상으로 규정해 논란이 식지 않았다. 거기다 페이스북에 “조선 시대에는 여성 인구 절반이 주인인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 그런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자는 게 잘못된 건가”라고 해 논란에 불을 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3: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35,000
    • -1.36%
    • 이더리움
    • 3,384,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06%
    • 리플
    • 2,091
    • -1.13%
    • 솔라나
    • 125,300
    • -1.03%
    • 에이다
    • 365
    • -0.27%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50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39%
    • 체인링크
    • 13,610
    • -0.29%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