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다시 1220원 아래로… 우크라 협상 기대

입력 2022-03-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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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7.5원 내린 1219.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4.3원 내린 달러당 1223.0원으로 출발해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진전 기대로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데다, 국제유가 급등세가 진정되며 전날 상승분(8.5원)을 대부분 되돌렸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약 7% 급락한 배럴당 105.96달러에 마쳤다.

이 밖에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이 나온 것도 환율 하락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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