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가능성”

입력 2022-03-24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전술유도탄이 발사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사진은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전술유도탄이 발사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북한이 24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합참은 이날 오후 2시 38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사는 지난 20일 오전 평안남도 숙천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다연장 로켓포의 북한식 표현) 4발 발사를 한 지 나흘 만에 이뤄진 것이다. 올해 들어서는 12번째 무력 시위다.

군 당국은 현재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통상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인 경우 언론에 신속히 알리고 있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20,000
    • -0.48%
    • 이더리움
    • 5,216,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01%
    • 리플
    • 730
    • +0.27%
    • 솔라나
    • 235,900
    • +1.59%
    • 에이다
    • 632
    • +0.16%
    • 이오스
    • 1,124
    • +0.72%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0.41%
    • 체인링크
    • 25,950
    • +2.17%
    • 샌드박스
    • 624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