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월계동신’ 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

입력 2022-02-27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동신' 아파트 단지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동신' 아파트 단지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달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가 일어난 이후 두 번째 정비사업 수주다.

27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정기총회를 열고 현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현산은 전체 800표 중 739표를 얻어 함께 입찰에 참여했던 코오롱글로벌을 누르고 시공권을 따냈다. 코오롱 글로벌은 49표를 받았다. 기권은 12표였다.

나성근 현산 상무는 “우선 광주에서 있었던 불행한 사고에 관해 사과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안전하고 튼튼한 아파트 건설을 위해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월계동신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일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7개 동 864가구에서 1070가구로 재탄생한다. 공사비는 2826억 원이다.

한편 현산은 지난해 광주 학동 붕괴 참사와 올해 초 '화정 아이파크아파트' 붕괴사고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러다 현산은 이달 5일 경기 안양시 ‘관양 현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관양 현대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904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32층, 15개 동, 1305가구로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공사비는 4174억 원 규모다.

(그래픽=손미경 기자 sssmk@)
(그래픽=손미경 기자 sssm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3: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15,000
    • +0.43%
    • 이더리움
    • 2,645,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330,600
    • +4.72%
    • 리플
    • 1,834
    • +3.27%
    • 솔라나
    • 110,000
    • +3.38%
    • 에이다
    • 264
    • -1.86%
    • 트론
    • 478
    • -0.83%
    • 스텔라루멘
    • 318
    • +1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80
    • +1.4%
    • 체인링크
    • 12,290
    • +0.24%
    • 샌드박스
    • 80.2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