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中에 집적회로 산업단지 조성…3700억 공동 출자”

입력 2021-10-09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관영매체 보도…SCMP "자급자족 반도체 공급망 개발 일환"

▲SK하이닉스 시스템IC의 중국 우시 신규 파운드리 공장은 정식 가동을 기념하기 위해 ‘M8 프로젝트 생산 가동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출처=우시일보)
▲SK하이닉스 시스템IC의 중국 우시 신규 파운드리 공장은 정식 가동을 기념하기 위해 ‘M8 프로젝트 생산 가동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출처=우시일보)

SK하이닉스가 중국 장쑤성 우시(無錫)에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8인치 파운드리 생산 거점이 위치한 곳이다.

9일 중국 우시 시정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관영매체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중국업체 신파(新發)그룹이 공동 출자해 조성하는 ‘우시 한중 집적회로 산업단지’가 7일 착공했다.

매체는 이번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총 20억 위안(약 3706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고 전했다. 산업단지에 들어설 시설이나 완공 날짜 등 세부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제조·장비 등 모든 반도체 산업 체인을 포함하는 집적회로 중심지를 목표로 한다. 중국은 미국 견제에 맞서 '반도체 굴기' 전략을 공격적으로 추진 중인데, 이 프로젝트 역시 반도체 자립을 위한 정책 일환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우시 시정부 발표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자급자족 반도체 공급망 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시 시정부가 산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SK하이닉스와 협력했다"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2000년대 중반부터 우시시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SK하이닉스는 2006년부터 중국 우시 C2공장에서 주력제품인 D램을 생산해 왔고, 2019년 C2F공장을 추가로 준공했다.

지난해엔 중국 고객사 물량에 맞춰 파운드리 라인인 청주 공장(M8)을 우시로 이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2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자산운용사 순이익 3조원 돌파…ETF 성장이 실적 견인
  • 신세계그룹, ‘랜쇼페’ 열고 소비 공략…계열사 총출동 할인전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02,000
    • -0.35%
    • 이더리움
    • 3,027,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726,500
    • +1.18%
    • 리플
    • 2,022
    • +0.2%
    • 솔라나
    • 124,500
    • -1.58%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480
    • +1.48%
    • 스텔라루멘
    • 2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1.87%
    • 체인링크
    • 12,800
    • -1.99%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