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 5주째 최고 상승

입력 2021-09-16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거침이 없다.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아파트값은  5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들 모습.  (사진 제공=연합뉴스 )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거침이 없다.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아파트값은 5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들 모습. (사진 제공=연합뉴스 )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거침이 없다.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아파트값은 5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 아파트값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1% 올라 전주(0.30%)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수도권(0.40%)이 강세를 이어간 데다 지방(0.20%→0.23%)까지 상승폭을 키운 영향이 컸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이번주까지 5주 연속 0.40%씩 올라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2012년 5월 주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0.21%)은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장에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강북권 9억 원 이하 중저가 단지가 강세를 이끌고 있다. 대규모 개발 호재에 집값이 급등세인 강서구가 이번주에도 0.29% 올랐다. 노원구(0.29%), 마포구(0.23%), 송파구(0.28%) 등도 강세다.

경기도는 0.51%→0.49%로 상승폭이 조금 꺾였지만 일부 지역의 오름세는 여전히 가팔랐다. 오산시와 안성시가 각각 0.84%, 0.83% 뛰었고, 화성시(0.82%)는 공공택지지구 인근 지역 위주로 올랐다. 인천은 0.44%→0.45%로 상승폭이 커졌다.

지방에선 충남(0.36%)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어 충북(0.35%), 강원(0.29%), 전북(0.28%), 대전(0.27%), 제주(0.27%), 부산(0.26%)등이 강세다. 세종(-0.01%)은 유일하게 약세를 보였지만 전주(-0.05%) 대비 낙폭은 줄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20%) 상승률을 유지했다. 수도권(0.25%)과 지방(0.15%)이 모두 전주와 같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0.17%)은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많은 곳들이 오름세를 견인했다. 영등포구와 동작구가 각각 0.22% 상승했고,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선 강동구( 0.20%)가 가장 많이 올랐다.

경기도(0.29%)에선 시흥시(0.59%)의 상승폭이 컸다. 또 안산 단원구와 양주시가 각각 0.57%씩 올랐다.

지방에선 제주(0.32%)의 전셋값이 가장 크게 뛰었다. 이어 충북(0.29%), 울산(0.23%), 대전(0.21%), 충남(0.19%), 전북(0.19%), 경남(0.18%), 강원(0.15%) 순으로 올랐다. 세종은 0.01%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휴전 양치기 소년?…전쟁 속 트럼프 '말말말'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97,000
    • -1.07%
    • 이더리움
    • 3,130,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2.76%
    • 리플
    • 1,983
    • -2.7%
    • 솔라나
    • 120,000
    • -5.29%
    • 에이다
    • 365
    • -3.18%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3.9%
    • 체인링크
    • 13,060
    • -3.76%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