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모빌리티쇼조직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10개사 확정

입력 2021-08-1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韓ㆍ英ㆍ獨ㆍ스웨덴 기업 본선 진출…현대모비스와 포스코ㆍ두산 등 경쟁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진출 기업 10곳을 발표했다.

16일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수소산업 분야의 혁신기업과 기술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본선 진출 기업 10곳을 발표했다.

조직위는 내달 9일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행사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주축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모빌리티+쇼의 메인 시상식이다. 탄소 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술 발표회 및 시상이다.

총 13개 신청기업 중 심사를 걸쳐 10개 기업이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과 영국, 독일, 스웨덴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는 개별기업들이 제출한 참가신청서와 기술소개서를 바탕으로 혁신성,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이 중점 검토됐다.

세부적으로는 ‘수소모빌리티’ 부문 △빈센(한국) △현대모비스(한국) △호에비거(Hoerbiger, 독일), ‘수소충전인프라’ 부문 △동화엔텍(한국) △마그마(Magma Catalysts, 영국) △삼정이엔씨(한국) △한국가스공사-두산퓨얼셀(한국), ‘수소에너지’ 부문 △비케이엠(한국) △크래프트파워콘(KraftPowercon, 스웨덴) △포스코에스피에스(한국) 등이다.

본선 진출 기업은 내달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현장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최종심사를 거쳐 부문별 1개사에는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 원이,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한 ‘가장 혁신적인 기업’ 1개사에는 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것 이외에도, ‘발표-전시-네트워킹’으로 이어지는 선정과정을 통해 단계별로 자연스럽게 기업들이 보유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조명을 받게 된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대표이사
이두순, 윤재동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0]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55,000
    • +0.14%
    • 이더리움
    • 4,56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86%
    • 리플
    • 3,056
    • +0.39%
    • 솔라나
    • 198,900
    • -0.3%
    • 에이다
    • 624
    • +0.65%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6%
    • 체인링크
    • 20,850
    • +1.9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