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상승 출발, 장 초반 3280선

입력 2021-08-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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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증시 전문가는 코스피가 민감주 중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3300포인트 도전을 내다봤다.

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25%(8.30포인트) 오른 3284.4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05%(1.68포인트) 오른 3277.81로 장을 시작해 상승 폭을 넓히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은 2980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81억 원, 1311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은행(6.33%), 해운사(3.04%), 가정용품(1.71%), 생물공학(1.50%), 호텔ㆍ레스토랑ㆍ레저(1.19%)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독립전력생산ㆍ에너지거래(-0.93%), 건강관리기술(-0.89%), 컴퓨터ㆍ주변기기(-0.88%), 판매업체(-0.83%), 인터넷ㆍ카탈로그 소매(-0.73%)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삼성전자(0.49%), 네이버(0.56%), 삼성바이오로직스(0.99%), 삼성SDI(1.04%), 현대차(0.67%), 셀트리온(0.37%) 등 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0.42%), 네이버(-2.35%), LG화학(-0.35%)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6일 국내 증시는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각된 가운데 이날 저녁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 심리 또한 높아졌다는 점과 통과 기대가 높은 미국 인프라투자 관련 법안 의회 표결 등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이는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감안한 국내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3300포인트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22%(2.34포인트) 오른 1061.88로 나타났다. 개인은 1033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7억 원, 349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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