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2.3/1132.6, 3.75원 상승..영국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입력 2021-06-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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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영국에서 인도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인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 지표호조에 뉴욕증시는 강세를, 미국채는 약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27.3을 기록해 작년 2월이후 가장 높았고, 시장예측치(119.0)도 웃돌았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3/1132.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8.5원) 대비 3.7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5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01달러를, 달러·위안은 6.465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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