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100만 원대 횡보…스트라이크 50%대 급등

입력 2021-06-07 08:42 수정 2021-06-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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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4100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알트코인 중 스트라이크가 급등 중이다.

7일 오전 8시 35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1비트코인이 전날보다 소폭 하락한 416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약보합 수준인 4169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동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린 부정적 기류의 트윗과 중국의 소셜미디어 웨이보가 가상화폐와 관련한 주요 사용자 계정을 차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스트라이크가 강세다. 업비트에서 스트라이크는 전날보다 50% 이상 뛴 7만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은 강보합, 도지코인과 리플은 약보합 행보를 보인다. 두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은 2% 전후 오른 310만 원대 중반, 도지코인과 리플은 각각 430원대, 109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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