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LDS 주사기, 이물 보고 3건 접수…사용되지 않은 제품"

입력 2021-05-07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물 사진 (사진제공=식약처)
▲이물 사진 (사진제공=식약처)

최소잔여형 주사기(LDS 주사기)에서 이물 보고 3건이 접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첫째주에 최소잔여형 주사기(LDS 주사기) 이물 보고 3건이 접수돼 해당 업체에 대한 원인분석 및 시정ㆍ예방조치를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보고된 3건의 이물은 주사기 밀대, 외통 부분에 고정돼 박혀있는 상태로 인체에 혼입될 가능성이 없음을 확인했고, 해당 주사기는 모두 접종 준비단계에서 발견돼 사용되지 않았다.

또 해당 제조업체는 이물 혼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처리 공정 이후 처리 과정을 개선하고 품질 관리 인력을 증원했다.

식약처는 GMP 전문가 등 민ㆍ관 전문가 컨소시엄을 6일 구성하고 국내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공급하는 4개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진단을 통해 생산시설의 공정개선 등 제품의 품질을 개선에 나섰다.

또 이날 주사기 이물 혼입의 원인분석과 저감화를 위한 개선방향에 대해 국내 주사기 6개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도 원자재 검사, 제조공정 및 출하검사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주사기에 사용되는 부품들은 플라스틱 사출물로서 열처리 과정에서 원재료 탄화체(흑점) 등이 사출물에 포함돼 이물로 신고되는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이 제품은 이물이 아닌 외형상의 불량으로 인체유입, 약액 접촉으로 인한 오염 등의 우려는 없지만 철저한 공정검사를 통해 불량품을 걸러낼 수 있는 방안을 정부ㆍ산업계 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주사기 제조업체에 제조공정에서 이물이나 품질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비 세척, 제조시설 정비 등 철저히 점검하도록 당부하고, 지속해서 품질관리를 위해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62,000
    • -2.13%
    • 이더리움
    • 2,507,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293,400
    • -0.24%
    • 리플
    • 1,662
    • -2.12%
    • 솔라나
    • 104,500
    • -3.33%
    • 에이다
    • 229
    • -4.18%
    • 트론
    • 497
    • -1%
    • 스텔라루멘
    • 290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60
    • -4.91%
    • 체인링크
    • 11,450
    • -3.46%
    • 샌드박스
    • 78.5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