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홈페이지 개편…주주들과 소통 나서

입력 2021-03-1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철완(가운데)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1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플레시먼힐러드)
▲박철완(가운데)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1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플레시먼힐러드)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26일 열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제안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박 상무는 13일 홈페이지에 의결권 위임 안내문, 의결권 대리행사 위임장, 참고서류 등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주주제안 안건별 취지와 필요성 등을 담은 설명자료, 사외이사 후보자 프로필과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공개했다.

박 상무는 "회사가 자신의 주주제안 공개 이후 겉으로는 제안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로는 리조트 인수 강행, 자사주 소각 회피, 배당 기만 등 주주를 호도하는 내용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주로서 현 이사회가 더 이상 기업가치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 책임이 있으며 금호석유화학이 오너 경영 체제를 탈피해 선진적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동료 주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앞서 박 상무는 정기주주총회에 검사인을 선임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내기도 했다. 주총 소집 절차와 결의 방법의 적법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을 선임해달라는 취지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메타發 악재에 코스피 5% 급락하며 8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 6월 소비자물가 3.2%↑…석유류 급등에 3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 단독 SKT, 'AI 데이터센터' 분사 착수⋯1000조 투자 첫발 뗐다 [SK, AI 인프라 재편]
  • 반도체 호재 안 통하는 평택·이천…동탄 규제 풍선효과도 ‘글쎄’
  • 48조 외인 매도에 연금 리밸런싱까지…9000선 재탈환 막는 ‘수급 모래주머니’
  • 단독 한도부터 심사·사후관리까지⋯대출 전 과정 ‘구멍’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④]
  • 배재고 파문에 갈라진 반응
  • 이름값 한 해리 케인·음바페…16강 대진표 윤곽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73,000
    • +2.13%
    • 이더리움
    • 2,438,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324,600
    • +7.09%
    • 리플
    • 1,593
    • +1.34%
    • 솔라나
    • 117,600
    • +5.76%
    • 에이다
    • 233
    • +6.39%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29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5.14%
    • 체인링크
    • 11,160
    • +2.29%
    • 샌드박스
    • 72.56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