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 뉴로테크가 12일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2008년 전략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본 사업과제에 대해 경희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뉴로테크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 과제이며, 3년간 진행되는 1단계 과제에 지원되는 총 사업비는 약 11억원 규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치료용 항체 의약품 생산의 핵심 기반기술인 단백질 고 발현 기술 및 생산용 세포주 확립에 대한 차세대 원천기술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항체 의약품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미화 약 300억달러이며 2013년까지 연간 11%의 시장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