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는 10일 ERP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ERP사업부문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후 존속법인인 인크루트는 채용정보를 제공하면서 상장을 유지하고 소프트웨어 자분 및 개발을 담당할 분할설립회사인 인크루트ERP(가칭)는 비상장된다.
분할기일은 2009년 1월21일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크루트에 분할 결정으로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