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우, 아들 근황 공개 "월급 받는 1호 오케스트라"

입력 2021-01-26 2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가수 이상우에 시선이 모였다.

26일 방송된 KBS '노래가 좋아'에서는 이상우가 초대가수로 무대를 꾸몄다.

도경완은 이상우를 소개하며 "변함없는 영원한 오빠다"라고 말했다.

이상우는 최근 방송을 통해 지적장애를 앓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서초구에서 하는 오케스트라에 있다"라며 "지적 장애인들만 모아서 하는데, 월급 받는 1호 오케스트라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이상우는 아들을 위해 사업가로 변신한 후 다시 가수로 돌아왔다. 이상우는 장나라, 휘성, 한가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대표였다. 이상우는 "장나라는 가수로 먼저 데뷔했지만 시트콤이 대박이 터졌다. 그때 돈을 좀 벌긴 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가수 이상우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8,000
    • -1.37%
    • 이더리움
    • 4,648,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3.98%
    • 리플
    • 3,064
    • -1.35%
    • 솔라나
    • 197,900
    • -2.03%
    • 에이다
    • 637
    • -0.47%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8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35%
    • 체인링크
    • 20,560
    • -1.53%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