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가르뎅, 생전 1조5000억원 사업 매각… 홍라희 고무신 집어든 이유

입력 2020-12-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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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별세했다.

피에르 가르뎅이 29일(현지시간) 향년 98세로 눈을 감았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피에르 가르뎅은 지난 2005년 남은 여생을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기 위해 1조5000억원에 이르는 사업체들을 매각했다.

피에르 가르뎅은 1978년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피에르 가르뎅은 당시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 한옥에서 베푼 고 이건희 회장 부부의 환영만찬에 초대됐다.

피에르 가르뎅은 디딤돌 위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들을 보자마자 신들린 사람처럼 맨발로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코가 오뚝한 홍라희 여사의 흰 고무신을 치켜들더니 그는 “어쩌면 이렇게 예쁘냐. 꼭 베니스의 곤돌라를 닮았다”며 감탄사를 연발한 일화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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