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화콘덴서, LG전자·마그나 전기차 부품 합작...LG 전장용 MLCC 납품 부각 ‘↑’

입력 2020-12-23 1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화콘덴서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일 대비 3.52% 오른 5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LG전자가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날과 10억 달러(1조 1094억 원)를 투입해 전기차 부품을 생산할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한다.

LG전자가 합작법인 지분 51%를 보유하며 마그나가 49% 지분을 확보한다. 합작사는 전기차 모터와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한국의 인천과 중국 난징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LG전자의 이번 투자는 2018년 ZKW그룹에 11억 유로를 투입한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자동차 산업 투자이다.

삼화콘덴서는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 주요고객사인 LG전자와 LG이노텍의 자동차 전장부품사업 성장으로 인한 수혜주로 꼽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74,000
    • -2.9%
    • 이더리움
    • 4,582,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5%
    • 리플
    • 725
    • -3.72%
    • 솔라나
    • 195,000
    • -5.93%
    • 에이다
    • 651
    • -5.1%
    • 이오스
    • 1,124
    • -4.75%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4.46%
    • 체인링크
    • 19,890
    • -4.01%
    • 샌드박스
    • 635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