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자회사 KAEMS, 신규 민항기 정비동 준공식 개최

입력 2020-11-17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항공 정비 네트워크 구축 비전도 발표…기체중정비 시장점유율 50% 확보

▲한국항공서비스의 정비동.  (사진제공=한국항공서비스)
▲한국항공서비스의 정비동. (사진제공=한국항공서비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17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신규 민항기 정비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규 민항기 정비동 준공식에는 KAI 안현호 사장, KAEMS 조연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항공기 운항사 주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민항기 정비동은 총면적 약 1만6151m²(약 4886평), 최고높이 29.2m를 자랑한다.

B737ㆍA320 등 단거리 항공기 4대 또는 B787ㆍA350 등 장거리 항공기 2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규모다. KAEMS는 정비동 건설에 약 300억 원을 투자했다.

KAMES는 앞으로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격납고 추가건설, 창고, 부품정비동 등을 완공해 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KAEMS 관계자는 “이번 민항기 정비동 준공은 연간 100대 규모의 B737ㆍA320 계열 항공기 정비능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라며 “향후 B787ㆍA350까지 확대해 수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 대표는 전국을 7개의 권역별 거점으로 나누어 사천 중심의 항공 정비(MRO)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일본까지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KAEMS는 △국내 기체중정비 시장점유율 50% 확보 △헬기정비 기종 확대 및 통합정비 △교육 훈련센터 유치 △부품 정비 클러스터 조성 △일본 저비용항공사(LCC) 물량 국내 유치 △성능개량사업 진입 등 6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김승원 청문회, 신약 로비·판사 자녀 특혜채용 등 의혹 집중 검증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카타르와 격돌
  • 서클 ‘아크’ 출범 앞둔 국내 기업들⋯기술ㆍ서비스 기반 쌓아 제도화 대비
  • ‘싼 중국산’ 넘어선다…알리, PB로 상품 경쟁 본격화
  • “일반인”이라며 한동훈에 질문한 총리실 과장 직무배제
  • KRX ‘애프터마켓 첫날’ 1조8177억원⋯거래 수요 확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33,000
    • +1.15%
    • 이더리움
    • 3,403,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2%
    • 리플
    • 1,920
    • +4.98%
    • 솔라나
    • 138,700
    • +2.06%
    • 에이다
    • 282
    • +1.44%
    • 트론
    • 456
    • -1.08%
    • 스텔라루멘
    • 259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0.3%
    • 체인링크
    • 15,580
    • +1.83%
    • 샌드박스
    • 48.1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