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수요 회복에 수소 신사업 진출 기대감까지 ‘목표가↑’ - 삼성증권

입력 2020-11-13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적 현황 및 전망 추이. (출처=삼성증권)
▲실적 현황 및 전망 추이. (출처=삼성증권)

삼성증권이 13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수요 회복에 힘입어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감소한 3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237억 원으로 적자 지속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도시가스용 판매가 수요 부진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한 데다 직도입 증가 여파로 발전용 판매 또한 전년 대비 6.3%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기간 유가 하락으로 판가 또한 19.5% 하락하면서 매출이 25% 급감했다"며 "그나마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영업 손실은 당초 우려를 밑도는 수준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내년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그는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국제 유가가 회복세를 보인다”며 “정부 주도의 수소 경제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공사는 수소 생산 및 유통 관련 신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사업 청사진을 공개하는 대로 실적 추정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유가 의존도가 높은 동사 실적이 보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69,000
    • +1.5%
    • 이더리움
    • 3,542,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07%
    • 리플
    • 2,137
    • +0.9%
    • 솔라나
    • 130,300
    • +1.4%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7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36%
    • 체인링크
    • 14,150
    • +2.09%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