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나흘째 '두 자릿수'…국내발생은 대부분 수도권

입력 2020-10-11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46명, 해외유입 12명 등 58명 추가 확진

(자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나흘째 100명 미만을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8명 증가한 2만46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6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9명), 인천(1명), 경기(18명) 등 수도권(38명)에 집중됐다. 부산(3명), 대전(2명), 강원(2명), 충남(1명)에서도 소수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발생은 검역 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 격리 중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6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8명, 유럽은 2명, 미주는 2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69명 늘어 누적 2만2693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32명으로 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3명 줄어 1481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89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5,000
    • +1.52%
    • 이더리움
    • 4,631,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894,500
    • +1.47%
    • 리플
    • 3,081
    • +0.98%
    • 솔라나
    • 199,500
    • +0.35%
    • 에이다
    • 629
    • +0.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660
    • -0.72%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