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해외에서도 윤활유 생산한다

입력 2020-09-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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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에쓰오일 세븐' 제조ㆍ판매

▲에쓰오일의 인도 현지 마케팅용 윤활유 포스터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의 인도 현지 마케팅용 윤활유 포스터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인도의 윤활유 선도기업인 걸프오일윤활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 현지에서 윤활유 ‘에쓰오일 SEVEN(세븐)’을 제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인도 동부해안의 첸나이에 있는 걸프오일 공장에서 8월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4분기 본격 출시를 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이 해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S-OIL 윤활유의 인도 생산은 걸프오일과 상생 협력에 기반을 둔 장기적인 관계 형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세계 최대 윤활유 시장 중 하나인 인도 시장 개척을 위한 파트너십을 다졌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라비 차울라(Ravi Chawla) 걸프오일 CEO는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신뢰를 받는 프리미엄 제품인 에쓰오일 세븐 윤활유는 인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걸프오일에 윤활유의 원료인 윤활기유를 수출해 왔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장기적이고 확대된 파트너십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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