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건장학재단, 평창군에 지역인재 장학금 3800만원 전달

입력 2020-09-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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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건장학재단은 강원도 평창군 내 학생들과 초ㆍ중ㆍ고교에 총 3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여식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제공=삼양식품)
(사진 제공=삼양식품)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삼양 이건 더불어 장학금’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삼양 이건 드림 장학금’ 총 2500만 원을 41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4곳의 스키학교(횡계초등학교, 대관령초ㆍ중학교, 상지대관령고등학교)에 미래 스포츠 유망주 양성을 위한 ‘삼양 이건 스키인재 장학금’ 13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양목장이 위치한 대관령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삼양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삼양이건장학재단 김정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하며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양이건 장학금은 1970년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 전중윤 명예회장이 삼양이건장학재단 설립과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까지 1만3000여 명에게 장학금 총 14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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