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에버(Puriever),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 상장

입력 2020-09-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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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현실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iever)가 유럽기반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라토큰(Latoken)에 상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접근 방식 기술로 대기질 공기정화 및 실내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퓨리에버는 당사가 출시한 비즈니스 제품군의 기술을 활용해 깨끗한 공기를 생성하는 솔루션을 구축했다. B2G 서비스로부터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B2B와 B2C에 이르기까지, Puriever는 산업에서 가정까지 광범위한 공기 품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제공한다.

퓨리에버의 주요 서비스는 △퓨리에버의 실내공기질 측정장비와 통합된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의 퓨리스캔(Puriscan) △공공장소의 대기질 현황 및 CO2, HcHo, TVOC 등 물질의 정확한 오염도를 확인하는 퓨리맵(Purimap) △실시간 위치확인 기반 SNS 플랫폼 퓨리픽(Puripick) △대기질과 미세먼지의 수치를 검사하고 분석하는 B2G 특화로 제작된 공기질 감지기 △서울 서초구 및 경기도 용인시의 시내버스 장착하여 시범운영 중인 디젤 미립자 필터시스템(DPF) 버스 마스크 △토큰의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하며, 마스터카드와 제휴하여 발급되는 퓨리카드(Puricard)가 있다.

퓨리에버의 자사토큰인 PURE는 퓨리에버 생태계 형성의 기여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위치 기반•실시간 대기질•선호 데이터 등의 데이터를 퓨리스캔, 퓨리맵 또는 퓨리픽을 통해 퓨리에버 블록체인에 전송하는 것에 동의하면 토큰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PURE 토큰은 퓨리에버 생태계 내에서 현금 역할을 하며, 퓨리픽의 마일리지/포인트 시스템으로 호환되어 제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URE 토큰 홀더는 퓨리체인 노드의 역할을 수행하여 생태계에 기여한 것에 대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퓨리에버의 창립자이자 CEO인 이상권 대표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정부와 다국적 기업, 가족과 개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사용자에 궁극적인 친환경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이번 라토큰 상장을 시작으로 대형 거래소에 순차적인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퓨리에버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PURE가 상장한 라토큰 거래소는 새로운 토큰의 유동성에 중점을 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전 세계 88개국에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거래량은 3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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