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일반분양가 3.3㎡당 2910만원 유력

입력 2020-06-08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UG 제안했던 3.3㎡ 2970만 원 분양가보다 60만 원 낮아져

▲지난해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철거 당시 모습.
 (사진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철거 당시 모습.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 재건축 시장 최대어 중 한 곳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의 일반분양가가 3.3㎡당 2910만 원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 이같은 가격을 통보했다. 조합은 이날 대의원회와 내달 초 임시총회에서 HUG가 제안한 일반분양가를 수용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간 둔촌주공 조합과 HUG는 분양가를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맞서왔다. 조합이 3.3㎡당 3550만 원의 일반분양가를 주장해온 동안 HUG는 3.3㎡당 2900만 원대에 분양가를 책정해야 한다는 방침을 고수해 온 것이다.

일부 조합원은 이번 분양가에 크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당초 HUG가 조합에 제안했던 분양가(3.3㎡ 2970만 원)보다도 분양가가 60만 원이나 낮아져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조합 내부에선 후분양으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조합은 이날 관리처분계획 변경과 예산안 수립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한 대의원회를 개최한다.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에는 분양가와 관련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17,000
    • +1.09%
    • 이더리움
    • 3,28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08%
    • 리플
    • 2,011
    • +0.35%
    • 솔라나
    • 124,900
    • +1.05%
    • 에이다
    • 381
    • +1.87%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4.22%
    • 체인링크
    • 13,360
    • +0.23%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