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사칭피해, 개인 채팅으로 기부 요구…이특-신동은 해킹 피해까지

입력 2020-06-01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최시원SNS)
(출처=최시원SNS)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1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기부와 관련해 채팅 요청을 하지 않는다”라며 최근 불거진 사칭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최시원이 공개한 증거 자료에 따르면 사칭범은 최시원의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같게 한 뒤 SNS를 통해 1대1 채팅을 거는 방식으로 기부금 모금을 요청했다.

이에 최시원은 “저는 공식 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다”라며 기부와 관련한 개인 채팅은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시원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지는 1월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사칭, 소속사 관계자라며 SNS로 소통을 이어간 뒤 금품을 요구하고 실제 피해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이특과 신동은 최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SNS 해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실제로 신동은 해킹을 당한 뒤 이상한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80,000
    • +3.49%
    • 이더리움
    • 4,994,000
    • +7.96%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35%
    • 리플
    • 3,186
    • +3.21%
    • 솔라나
    • 211,000
    • +4.87%
    • 에이다
    • 711
    • +10.23%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37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2.1%
    • 체인링크
    • 21,820
    • +7.07%
    • 샌드박스
    • 219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