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나오나

입력 2020-05-28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1%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4∼3.9%다. 우리은행은 2.71∼4.31%, 하나은행은 2.74∼4.04%이며, 가장 낮은 곳은 NH농협은행으로 2.27~3.88%를 적용한다.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기준으로 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 값으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한다.

다음달 초 은행들이 예ㆍ적금 금리 인하를 예고한 만큼 코픽스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코픽스는 한 달에 한 번, 매달 15일에 공시되기 때문에 대출금리에 반영되기까지는 시차가 있다.

하루 또는 주 단위로 바뀌는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주로 금융채 5년물(AAA등급) 금리를 기준으로 한다. 금융채는 실시간으로 금리가 움직이기 때문에,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빠르게 조정된다.

현재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로 2.13%를 받고 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가장 낮다.

한 은행 관계자는 "은행마다 상품별 약정이율 등이 달라 인하 시기와 폭을 검토하고 있다"며 "시장금리 변동성을 고려하면 연 1%대 주택담보대출이 곧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62,000
    • +3.4%
    • 이더리움
    • 3,484,000
    • +8.98%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2.91%
    • 리플
    • 2,276
    • +6.6%
    • 솔라나
    • 142,400
    • +5.09%
    • 에이다
    • 428
    • +7.81%
    • 트론
    • 435
    • -0.68%
    • 스텔라루멘
    • 258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1.79%
    • 체인링크
    • 14,700
    • +6.06%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