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후유증, 조기에 치료해야 만성질환 악화 막을 수 있어

입력 2020-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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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 숫자는 2294만3994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2, 3명 당 1대꼴로 자동차 보유 인구가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발생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호, 속도제한, 안전표지 준수, 운전 중 전화통화/문자/영상시청 등 휴대전화 사용금지, 안전거리 확보, 장시간 운전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운전자와 보행자, 사고의 경중에 상관없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X-ray, CT, MRI 등의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특별한 외상이 없더라도 신체 내부에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순간적으로 큰 충격을 받기 때문에 근육, 인대부터 관절, 척추 곳곳에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불면증, 긴장감, 식욕부진과 두통, 신경증 등 근골격계 외에도 신경계, 정신적 외상도 있을 수 있다. 심한 외상으로 수술을 받으면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거나 뼈가 잘 붙지 않는 등 외상 치료에 의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광은 다나라의원한의원 대표원장은 "양방-한방협진병원은 양방과 한방의 장점을 결합해 치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방에서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해 환자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고, 다양한 약제와 수술법을 적용해 빠르게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이후 한방 치료를 적용해 전신을 건강하게 바로잡아 교통사고후유증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교통사고후유증은 교통사고 이후 신체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통칭한다”며 “사고의 충격으로 발생한 임상 증상들이 일정 기간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의료진의 검진을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만성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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