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177석이라 해서 180석 효과 못누리는 거 아냐"

입력 2020-05-15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5일 "한국은 경제 위기에 충분히 대응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로 촉발되는 경제 위기 예측과 관련해 "일각에서 대공황에 가깝다는 세계 경제상황을 얘기하지만, 너무 과장되게 비관만 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회 안전망을 비롯한 사회 기반을 많이 갖고 있어 악화일로로 간다고 보지 않는다"며 "한국은 최고 방역망, 의료 역량을 갖고 있어 앞으로 충분히 자립 가능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부와 여당은 긴장을 풀지 않고 비상경제체제를 가동 중"이라며 "IMF(국제통화기금) 위기를 극복하고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극복했듯이 승리를 이끌고 경제 위기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선 방문자들의 자진검사를 거듭 당부하면서도 "언론도 신상털기 보도보다는 정부 눈에 미치지 않는 보완할 점을 찾아달라. 정당도 이해관계를 접고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정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의석수가) 177석이라고 해서 180석이 가진 효과를 못 누리는 게 아니다"라며 "상식 있는 정치인에게 국회 운영과 처리 방식에 대해 충분히 동의를 받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숨통 죈다…기름길 막고 공습 검토
  • 단독 ‘출마설’ 하정우 AI수석, 서울 강남서 AI 기업 대표들과 회동
  • 흐린 눈 필수…‘21세기 대군부인’ 설정 오류 뒷말 [해시태그]
  • 김해공항 검색량 66%↑…서울 넘어 '지방 도시' 찾는 외국인들 [데이터클립]
  • 빅테크 ‘AI 칩 내재화’ 속도전…성능 넘어 전력·비용 경쟁
  • 휴전협상 결렬에 원·달러 상승, 추가 소식부재에 전고후저
  • 신현송 "스테이블코인 도입 찬성⋯중앙은행 CBDC가 중심돼야"
  • 美-이란 긴장에 코스피 요동⋯외국인ㆍ기관 '팔자' 속 개인 매수세로 5800선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48,000
    • +0.16%
    • 이더리움
    • 3,26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0.63%
    • 리플
    • 1,982
    • +0.1%
    • 솔라나
    • 123,100
    • +0.74%
    • 에이다
    • 358
    • +0.28%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27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23%
    • 체인링크
    • 13,050
    • +0%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