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61.5%…70대ㆍ주부ㆍ보수층서 상승

입력 2020-05-14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지지율 44%로 강보합…통합당 지지율 27.3%로 소폭 반등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0%대 고공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국민의당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5월 2주차 주중 집계에 다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0.5%포인트(P) 내린 61.5%(매우 잘함 41.6%, 잘하는 편 19.9%)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60%대 지지율을 4주째 유지했다. 60%대 국정지지율이 4주 연속 이어진 것은 지난 2018년 7월 2주차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국정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1.0%P 오른 33.4%(매우 잘못함 20.1%, 잘못하는 편 13.3%)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전주 29.6%P에서 소폭 줄어든 28.1%P였다. 8주 연속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모름ㆍ무응답’ 은 0.5%P 감소한 5.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ㆍ경북(54.6%→46.3%), 경기ㆍ인천(63.0%→66.1%)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이 늘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46.9%→55.2%)에서, 지지 정당에 따라서는 무당층(40.8%→32.7%)과 민생당 지지층(37.0%→40.3%)에서 각각 긍정평가가 상승했다. 이 밖에 가정주부(55.7%→61.2%), 보수층(34.2%→37.6%)에서 국정수행 지지율이 올랐다.

한편,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0.3%P 오른 44.0%, 미래통합당이 1.2%P 오른 27.3%, 국민의당이 0.5%P 오른 3.9%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정의당은 0.6%포인트 내린 5.3%, 열린민주당은 0.1%포인트 내린 5.2%, 민생당은 0.5%P 내린 1.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2주 연속하락을 멈추며 강보합 양상을 보인 반면, 통합당은 5주간의 내림세를 마감하고 소폭 반등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3일 3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응답률 4.7%)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ㆍ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실시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기반한 통계보정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트럼프 “이란이 휴전 요청”...뉴욕증시 상승 [종합]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중동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420P 폭등…"반등 국면, 건설·방산·AI 주목해야"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금감원 "대형 비상장사, 주총 후 2주 내로 지분 보고해야"…미제출 시 임원 해임까지
  • '선업튀' 서혜원, 결혼식 없이 유부녀 됐다⋯남편 사진에 변우석 "축하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24,000
    • -0.17%
    • 이더리움
    • 3,236,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2.48%
    • 리플
    • 2,040
    • +0.69%
    • 솔라나
    • 122,900
    • -2.15%
    • 에이다
    • 375
    • +2.74%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57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30
    • +1.38%
    • 체인링크
    • 13,540
    • +2.19%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