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어버이날ㆍ성년의날 선물 300여 종 제안…60% 할인"

입력 2020-05-07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품큐레이션ㆍ가성비 강점으로 선물 시장 공략”

▲CJ올리브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까지 맞춤형 선물 아이템 300여 종을 제안하는 '선물 대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까지 맞춤형 선물 아이템 300여 종을 제안하는 '선물 대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대전’을 열고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28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정의 달을 위한 기념일별 맞춤형 선물을 300여 종 제안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선물 대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물 시장을 공략해 온 CJ올리브영은 올해에도 가성비 좋은 헬스, 뷰티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주요 선물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물 대전은 어버이날 ‘효도템’, 스승의 날 ‘감사템’ 성년의 날 ‘새내기 입문템’ 등 기념일별 타깃 맞춤형 선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부모님을 위한 안티에이징 에센스, 건강기능식품부터 실속 기획 세트,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고객을 응원하는 향수, 색조화장품까지 300여 개의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

전국 매장에서는 기념일의 종류나 선물을 받는 대상에 따라 다른 콘셉트로 제작된 맞춤형 상품 태그(Tag)를 통해 가정의 달 특별 기획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욱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땡큐(THANK YOU) 키트’ 증정 행사도 펼친다. 키트에는 선물을 직접 포장해 정성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DIY 포장 키트와 카네이션 배지, 가정의 달 대표 인기 상품 체험본 9종이 포함됐다. 8일부터 소진 시까지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대표 선물 시즌인 5월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상품 큐레이션과 가성비라는 올리브영만의 강점을 살려 선물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올리브영은 5월 한 달간 전국 주요 매장에서 가정의 달 콘셉트의 한정판 기프트 쇼핑백도 선보인다.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표현한 일러스트 작가 ‘금요일’의 디자인을 담았다. 기프트 쇼핑백 구매 고객에게는 포장용 리본과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29,000
    • -0.98%
    • 이더리움
    • 4,65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3.49%
    • 리플
    • 787
    • -2.6%
    • 솔라나
    • 224,600
    • -1.92%
    • 에이다
    • 725
    • -3.59%
    • 이오스
    • 1,210
    • -2.02%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70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900
    • -2.37%
    • 체인링크
    • 21,950
    • -2.23%
    • 샌드박스
    • 706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