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해외 매출 비중 확대 지속 전망 ‘매수’-키움증권

입력 2020-04-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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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일 삼양식품에 대해 해외 매출의 비중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1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라면 수요 증가로 내수라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라면 수출액은 중국, 미주, 동남아 호조 덕분에 37%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인 물류 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식료품 사재기 활동이 심화되면서 1분기 전사 매출액은 매우 양호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전사 매출 성장률은 1분기 대비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중국 불닭볶음면 수출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6~7% 수준의 전사 매출 성장률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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