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31사단 지원으로 나주 본사 사옥 전체 코로나 방역

입력 2020-03-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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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단이 전남 나주에 있는 전력거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력거래소)
▲31사단이 전남 나주에 있는 전력거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이달 10~11일 31사단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 방역을 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비해 매일 자체적으로 부분 방역을 하고 있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 사옥 전체방역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나라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의 중요기능과 국가중요시설인 나주 본사 사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31사단 측에서 방역 지원 의사를 전해오면서 사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방역을 진행했다.

민·관·군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시행된 이번 방역에서는 군 장병과 전력거래소 직원, 방역협회 등 40여 명의 인력과 군용 방역 차량 1대, 방역협회와 인접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방역 장비 10대가 동원됐다.

또 이틀 동안 전남방역협회 전문가의 사전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는 등 군 장병들도 올바른 방역방법과 약제사용법 등을 숙지할 수 있게 돼 실제 방역 효과도 향상될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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