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스크 필터 공급ㆍ중개 업체 10여 곳 압수수색

입력 2020-03-1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마스크 필터 업체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1일 ‘마스크 등 보건용품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팀장 전준철 반부패수사2부장)이 마스크 원단(필터) 공급·중개 업체 등 10여개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폭리를 목적으로 물품을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한 혐의(물가안정에관한법률위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담수사팀은 지난 6일 수도권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ㆍ유통업체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들이 마스크를 사재기해 물가안정법을 위반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물가안정법은 정부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위반하거나 기획재정부가 매점매석으로 지정한 행위를 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8일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마스크 등 제조ㆍ판매 업자의 보건 용품 대규모 매점매석 행위, 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행위, 대량 무자료 거래 및 불량 마스크 거래 행위 등을 단속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62,000
    • +0.45%
    • 이더리움
    • 3,486,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93%
    • 리플
    • 2,048
    • +1.89%
    • 솔라나
    • 125,200
    • +1.05%
    • 에이다
    • 366
    • +2.52%
    • 트론
    • 484
    • +1.04%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0.93%
    • 체인링크
    • 13,680
    • +2.47%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