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제이드자이' 특별공급에 1만3000명 몰렸다

입력 2020-03-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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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38.4대 1, 평균 25대 1

▲'과천 제이드자이' 아파트 투시도. (사진 제공=과천 제이드 자이 분양 홈페이지)
▲'과천 제이드자이' 아파트 투시도. (사진 제공=과천 제이드 자이 분양 홈페이지)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마수걸이 분양단지인 '과천 제이드자이' 아파트의 특별공급에 1만3000명이 몰렸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 제이드자이’ 특별공급에서 총 515가구 모집에 1만 2976명이 몰려 평균 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보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194가구 모집에 7452명이 몰려 38.4대1을 기록했다. 5개 특별공급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이어 △생애최초(34대 1) △노부모봉양(15대 1) △다자녀(8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B 신혼부부 특공에서 나왔다. 1가구를 모집하는데 해당지역 3명, 기타경기 73명, 기타지역 112명 등 188명이 청약했다.

과천 제이드자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를 대고 GS건설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분양가가 3.3㎡당 2195만 원으로 인근 시세 절반 수준이어서 ‘로또단지’로 불려 왔다. 과천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약 4100만 원이다.

실제 이 단지의 전용 49㎡는 4억3320만~4억555만 원, 59㎡는 5억1610만~5억4230만 원 선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과 가장 가까운 원문동 ‘래미안 슈르’ 전용 59㎡가 이달 12억2700만 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분양가는 시세보다 6억 원 이상 저렴하다.

이 단지는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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