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2200선 하회

입력 2020-02-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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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4.84포인트(0.67%) 내린 2195.5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49억 원, 1107억 원어치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412억 원을 팔아치웠다.

지수는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며 2220선을 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반도체 업종이 하락전환하면서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 섬유·의복(-2.56%), 유통업(-2.08%), 운수·창고(-1.90%), 음식료업(-1.57%), 철강금속(-1.42%) 등 대부분이 내린 반면, 종이·목재(1.56%), 변동성지수(0.55%), 보험(0.55%), 전기가스업(0.09%)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에서 SK하이닉스(0.48%), NAVER(0.26%), LG화학(3.71%), 삼성SDI(2.84%) 등은 올랐지만, 삼성전자(-0.33%), 삼성바이오로직스(-1.29%), 현대차(-1.14%), 셀트리온(-1.38%), 현대모비스(-1.91%) 등은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12포인트(0.46%) 내린 681.66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72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억 원, 412억 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에코프로비엠(6.76%)만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마감했다. 이외에 에이치엘비(-2.70%), CJ ENM(-3.39%), 펄어비스(-1.52%), 스튜디오드래곤(-1.79%), 케이엠더블유(-1.43%) 등 대부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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