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무표정'…임재현 시상 호명에 포착된 리액션

입력 2020-0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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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b4 ickle' 영상 캡처)
(출처=유튜브 'b4 ickle' 영상 캡처)

가수 임재현의 시상식 무대 당시 볼빨간사춘기의 '리액션'이 새삼 화제가 됐다. 가요계 음원 사재기 의혹과 맞물린 추측이 빗발치는 중이다.

지난 9일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른바 '볼빨간사춘기의 임재현 수상 반응' 영상이 퍼지는 중이다. 전날(8일) 진행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을 받은 임재현을 향한 볼빨간사춘기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다.

세간의 화두가 된 건 임재현 수상 시점 포착된 볼빨간사춘기의 모습이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임재현이 두 사람 앞을 지나는 동안 그들은 그대로 앉은 자리를 지켰다. 안지영은 어색한 듯한 표정으로 짧은 목례를 하기도 했고, 우지윤은 이조차 없었다.

임재현이 무대에 오른 후 분위기도 비슷했다. 볼빨간사춘기는 그의 수상소감 발표 와중 내내 굳은 표정이었다. 다른 가수들이 수상하는 장면과는 사뭇 다른 반응이었다.

한편 이 장면이 확산되면서 이를 음원 사재기 논란에 결부시켜 해석하는 여론도 높아지는 중이다. 볼빨간사춘기가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지목된 임재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이유에서다. 임재현 소속사 측은 "사재기 의혹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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