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딱딱한 시무식 대신 기부로 새해 맞아

입력 2020-01-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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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유진그룹이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유경선 회장과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 출발을 열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출근하는 모든 직원들을 맞이하며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덕담을 건넸다.

유진그룹은 한자리에 모여 신년사를 듣는 엄숙하고 형식에 얽매인 시무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유진그룹은 이 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유진그룹이 기부로 새해 업무를 시작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에도 ‘연말에 집중되는 기부를 계속해서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신년 첫 공식행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유진그룹은 올해 건자재ㆍ유통, 금융, 물류ㆍIT, 레저ㆍ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업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방향 및 사회공헌 비전체계를 수립하고, 사회적 과제 선정 및 전사적 실천 방안을 추진한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새해의 시작을 임직원들과 함께 희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사업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통해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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