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왕궁아파트, 최고 35층ㆍ300가구 규모 재건축

입력 2019-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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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출처=서울시)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0-11번지 일대(1만7621.5㎡) 서빙고아파트지구 내 왕궁아파트가 최고 35층 규모, 300가구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9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빙고아파트지구2주구(왕궁아파트)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재건축 단지는 기존 5개동 250가구를 총 300가구(임대주택 50가구), 용적률 238.17%, 최고 35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3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및 5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에 따라 기부채납의 유형으로 인정된 공공임대주택이 29가구 기부채납 되며, 재건축 소형주택 21가구를 확보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해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염원인 주거환경 개선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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