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복지 장학금 전달 및 의인상 포상

입력 2019-12-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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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사장, CEO 장학금 별도 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복지 장학금 전달식과 제2회 LH 의인상 수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주거복지 장학금은 2012년에 시작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입주민 자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올해까지 총 1936명의 학생에게 22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학업 우수자 뿐만 아니라 웹툰제작·예체능·용접 등 분야에서 재능을 키우는 특기생도 함께 선발해 191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변창흠 LH 사장은 'LH CEO 장학금'을 조성해 취임 후 외부강연을 통해 받은 강연료를 3명의 학생에게 개인 후원했다.

한편 올해 2회를 맞는 LH 의인상은 LH 임대주택 입주민 및 주거복지 유관기관 재직자 중 남다른 시민의식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의로운 일이나 선행을 행한 이를 대상으로 LH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수상자를 확대하고, LH 임직원 대상 전자투표를 실시했다.

수상자로는 교육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 힘쓴 연세대 제1호 사회혁신가 윤종한(서대문구 전세임대 거주) 학생과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김인기(나눔환경)씨 등 총 8명을 선정했다. 개인별로 상장 및 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이웃의 어려움과 위급함을 내일처럼 여겨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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