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9.58p, 하락(▼4.92p, -0.78%)마감. 개인 +582억, 기관 +33억, 외국인 -518억

입력 2019-12-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2포인트(-0.78%) 하락한 629.5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82억 원을, 기관은 3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1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1.7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서비스(+0.8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오락·문화(-3.7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건설(+0.3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1.53%) 운송(-1.34%) 전기·가스·수도(-1.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1.60%), 사료(+1.25%), 풍력에너지(+1.13%), PCB생산(+1.13%), LED(+0.8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2.45%), 방위산업(-1.44%), 엔터테인먼트(-1.23%), 2차전지(-1.21%), 보험(-1.1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메지온이 9.90% 오른 15만9900원에 마감했으며, 케이엠더블유(+4.38%), 컴투스(+0.91%)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9.85%), 에이치엘비생명과학(-8.33%), 헬릭스미스(-6.87%)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두올산업(+19.17%), 에이티세미콘(+14.31%), 인프라웨어(+11.7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제이테크놀로지(-93.03%), 신스타임즈(-29.66%), 한국비엔씨(-26.36%) 등은 하락했다. 메이슨캐피탈(+30.00%), 소프트센우(+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6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70개 종목이 하락,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7원(+0.19%)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8원(+0.64%), 중국 위안화는 169원(+0.1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0,000
    • -0.53%
    • 이더리움
    • 5,276,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24%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2,500
    • +0.09%
    • 에이다
    • 627
    • +1.13%
    • 이오스
    • 1,141
    • +1.24%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17%
    • 체인링크
    • 25,810
    • +3.36%
    • 샌드박스
    • 606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