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첫 SUV 'GV80' 수입차와 맞장 대결

입력 2019-11-0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MW 벤츠 등 중대형 SUV '타깃'…중소형도 경쟁 치열해질 듯

이달 말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GV80'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고급 수입SUV와의 한판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말 제네시스 첫 SUV 모델인 GV80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의 첫 SUV 모델 GV80.  사진제공 현대차
▲하반기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의 첫 SUV 모델 GV80. 사진제공 현대차

GV0은 이미 2년 반 전인 2017년 4월 미국 뉴욕에서 콘셉트카로 첫선을 보인 이후 출시시점에 소비자들의 상당한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공개 당시 GV80은 전면부에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매시 그릴을 적용해 벤틀리의 '벤테이가'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차는 대형 SUV로 디젤 3.0, 가솔린 3.5 터보, 가솔린 2.5 터보 등 고출력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보다 한 단계 진보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운전 편의사양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수입차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올해 들어 수입차는 판매 실적이 크게 감소했지만, SUV와 밴형 차량(CDV) 등 레저용 차량(RV) 판매가 그나마 감소 폭을 줄이며 버티는 형국이다.

이런 시점에서 GV80의 등장은 RV 판매 확대를 발판으로 전체 판매량 확대를 꾀하는 수입차 브랜드들에 부담일 수 밖에 없다.

현대차는 내부적으로 벤츠 GLE와 BMW X5 등을 GV80의 공략 타깃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델보다 아랫급으로 분류되지만, GV80과 가격대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BMW X4, 벤츠 GLC 등 중소형 SUV 시장도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4.02]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6.04.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에 "업체가 해결할 일"⋯업체 측 "3년간 방관"
  • 딸기시루 안녕… 성심당 망고시루가 온다
  • 숨 가쁜 4월 국장 ‘릴레이 장세’ 미리보기⋯테슬라ㆍ삼성전자부터 종전까지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병원 자주 가면 돈 더 낸다⋯1년에 300번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인포그래픽]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94,000
    • -0.21%
    • 이더리움
    • 3,115,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15%
    • 리플
    • 1,999
    • -0.1%
    • 솔라나
    • 121,700
    • +1.16%
    • 에이다
    • 375
    • +2.74%
    • 트론
    • 478
    • +0%
    • 스텔라루멘
    • 248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70
    • -0.8%
    • 체인링크
    • 13,160
    • +0.3%
    • 샌드박스
    • 116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