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영업이익 1697억…전년비 33% 감소

입력 2019-10-31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3년 연속 1조원 달성 전망

㈜두산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잠정)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3.4% 감소한 1697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4조3603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만 해도 543억 원을 기록한 당기순이익은 1년 만에 적자전환했다.

3분기 수익성이 악화된 것은 중국과 북미 등 해외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와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돼서다.

다만, 올해도 3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 달성은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590억 원이며, 누적 매출액은 13조7458억 원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 5749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0월 1일자로 분할 신설된 신사업부문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은 실적이 모두 좋아졌다.

두산솔루스는 3분기 매출 661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 12% 증가한 성적을 내놨다. OLED 소재 와 하이엔드 동박 매출이 늘어난 덕분이다.

두산퓨얼셀 역시 783억 원의 매출을 내며 1년 만에 50%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 두회사의 4분기 전망도 밝다. 지난해 말부터 지속 성장세를 이어온 두산솔루스는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73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두산퓨얼셀은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한 211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분기까지 쌓인 수주 구모가 6368억 원으로, 이미 확정된 수주와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건까지 완료되면 2년 연속 1조 원 이상의 수주 달성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6,000
    • +2.61%
    • 이더리움
    • 3,507,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3%
    • 리플
    • 2,141
    • +1.76%
    • 솔라나
    • 129,700
    • +2.94%
    • 에이다
    • 377
    • +3.01%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67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71%
    • 체인링크
    • 14,050
    • +2.48%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