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영국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관과 MOU

입력 2019-10-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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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A 원전해체폐기물·고준위방폐물 관리 협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가 30일(현지시간) 영국 컴브리아 NDA 본사에서 데이비드 피티(David, Peattie) NDA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가 30일(현지시간) 영국 컴브리아 NDA 본사에서 데이비드 피티(David, Peattie) NDA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영국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전담 기관과 원전해체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30일 영국 컴브리아 NDA(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 본사에서 NDA와 원전해체폐기물 관리, 고준위방폐물 관리, 대국민 수용성분야 등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데이비드 피티(David Peattie) NDA 사장이 참석했다.

NDA는 영국 에너지법에 따라 2004년에 설립됐으며, 원전 해체폐기물 관리, 중·저준위방폐물 관리,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고준위방폐물 최종 처분시설 부지선정·처분, 대국민 수용성 활동 등을 담당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NDA와 기술정보 교환,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해 원전 해체폐기물 관리,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 이사장은 "방폐물 관리 기술 선도국과 협력을 강화해 원전해체 폐기물 관리, 고준위 방폐물 관리 등 후행 핵주기 분야에서 방폐물 관리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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