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웨스팅하우스 협력·AP1000 설계 참여삼성물산, APR1400 시공·차세대 원전 협력 확대대우건설, 원전 조직 강화·LNG 수주 확대 추진
한미 양국이 미국 대형 원전 8기와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개하면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은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부지선정을 위한 전국 단위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후보부지를 공모한다.
국무총리 소속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고준위 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이러한 내용의 정책 추진계획을 11일 발표했다.
고준위 위원회는 관련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 9월 26일 출범했다.
고준위 위원회는
동부권 SMR 도입 가능성 잇따라 제기“검토내용 공개하고 주민의견 충분히 수렴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고성석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이 여수·광양 등 동부권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논의와 관련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MR은 모듈당 전기출력 300MW 이하의 소형원자로다. 최근 정부와 산업계를
한-중앙아 정상회담 계기 투르크·카자흐와 3대 양해각서 체결투르크 '카라쿰 운하' 현대화 등 한국 물 기업 현지 진출 교두보 마련 우라늄 1위국 카자흐와 원전 협력…2060년 탄소중립 맞춤형 재생에너지 공조
정부가 중앙아시아 주요국들과 수자원 관리부터 청정에너지, 원자력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기후·환경 협력에 나선다.
한국의 선진 물 관리 기술과
우리가 누려온 전기의 편익 뒤에는 반세기 가깝게 쌓여 온 묵직한 숙제가 있다. 원전으로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남겨진 불가피한 부산물, 사용후핵연료다. 그동안은 수조에서 열과 방사능을 식혀 왔지만, 이제 그 공간이 한계에 다다라 사용후핵연료를 지상으로 옮겨 보관하는 건식저장시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이 됐다. 경주 월성 원전에서는 이미 운영 중이며
산업용 로봇기업 티로보틱스가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대상으로 한 정부 로봇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원자력과 고위험 산업 분야로 무인화 솔루션 적용을 확대한다.
티로보틱스는 4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클로봇,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2026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위
33만3000주 취득 후 최대 3년 의무예탁…주주환원 정책도 추진휴머노이드·유리기판·북미 AMR 사업 확장…기업가치 제고 총력
산업용 휴머노이드 및 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임직원 대상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약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
티로보틱스는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회사 주식 총 33만3000주의 취득
원자력사업단 대표 직속 거쳐 본부급 확대닌투언2 참여 모색…베트남 네트워크 활용LNG·이라크 공략…해외 신규수주 135.2%↑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인수단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해외사업 확대에 경영의 무게추를 싣고 있다.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외 도시개발·인프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 대우건설의 글로벌 사업 지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EAGL-1 프로젝트’ 참여 방안 모색
현대건설이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인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손잡고 현지 원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컨티넨탈 NY 타임스 스퀘어 호텔에서 FANCO와 ‘EAGL-1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AI 데이터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 건설뿐 아니라 전력 인프라 구축 역량까지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사업을 넘어 LNG와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까지 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컨소시엄 최종 선정…물류 자동화 전담무인지게차·자율이동로봇 투입해 경주 처분시설 내 방사선 피폭 위험 차단
진공로봇 및 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국내 최초로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무인화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고위험 특수 산업용 로봇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티로보틱스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 딥테크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과 해외 투자 유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 현지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코트라는 코트라 아카데미 주관으로 대전 지역 딥테크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총 3차례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술 실증(PoC) 준비 전략, 투자유치(IR) 발표
‘장보고 N사업’ 공식화한미동맹 기반 핵잠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핵추진잠수함 개발 계획을 공식화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경남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개발 방향과 원칙을
제이케이시냅스가 원전 관련 신사업 진출을 위해 사업 목적 확대에 나선다. 주식병합도 동시에 추진하며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함께 노린다. 기존 기술을 원전 분야에 접목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제이케이시냅스는 원전 신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과 5대 1 주식병합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6월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
플로리다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가 며칠째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4월 1일 저녁,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이 발사되는 순간을 포착한 화면 위쪽으로 갈매기 몇 마리가 날아가는 영상이었다. 로켓의 궤적과 새의 궤적이 같은 프레임 안에 공존하는 그 몇 초의 순간이 인류 문명사 전체의 축약처럼 느껴졌다. 태초의 인간은 새를 보며 비행을
한병섭·조남찬·김병기·정용훈 등 원자력 전문가 4인 위촉24일 방폐장 부지 부지적합성 조사계획 등 핵심안건 심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이하 고준위위원회)가 국회 추천 위원 4인을 새로 위촉하며 전체 9인 체제의 진용을 마침내 완성했다.
여야 추천 위원들이 모두 합류함에 따라 방폐장 부지 선정 작업도 속도를 내게 됐다.
고준위위원회는 국회 추천
한국수력원자력은 8~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더블유엠(WM, Waste Management) 2026 심포지아'에 참가해 K-원전의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더블유엠 심포지아는 매년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방사성폐기물 관리 최신 기술을 교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
18일 경주 본사서 11대 사장 취임식… "안전 최우선·해외 수주" 강조대형원전·SMR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 공략 선언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은 18일 "승풍파랑(乘風破浪·바람을 타고 파도를 깨며 나아간다)의 정신으로 함께 나아가 세계 원자력발전 산업계에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8일 경주 본사에 열린 제1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