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가격 오른다… 배스킨라빈스ㆍ롯데푸드ㆍ제과도

입력 2019-09-20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23일부터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음료 가격을 평균 11.6%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2012년 10월 이후 7년여 만이다.

아이스크림 싱글 레귤러(115g)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파인트(320g)는 7200원에서 82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원재료비, 임대료 상승 등에 따라 가맹점 부담이 가중돼 약 7년만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등 아이스크림 제조사들도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최근 ‘본가찰옥수수’와 ‘찰떡아이스’의 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18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롯데푸드도 ‘국화빵’ 가격을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올렸다.


대표이사
황종현, 김범수(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신동빈, 이영구, 이창엽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16,000
    • +1.21%
    • 이더리움
    • 4,909,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1.21%
    • 리플
    • 3,119
    • +0.61%
    • 솔라나
    • 204,800
    • +2.61%
    • 에이다
    • 702
    • +8%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1%
    • 체인링크
    • 21,410
    • +3.78%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